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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T, 임베디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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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임베디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산,학,연 연계를 통한 지역 임베디드산업 기술발전 선도...
(재)경북테크노파크(www.gbtp.or.kr 원장 장래웅)와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www.givet.re.kr 원장 류석환)은 4월 14일(화) 오후5시 경북테크노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임베디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임베디드산업 기술발전을 위하여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교류, 기술투자, 기술교류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날 엽무협약을 통해 임베디드 산업을 장차 경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같이 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RIS 임베디드 사업'을 2004년 7월 부터 시작하여 2007년 6월까지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2007년 7월부터 오는 2010년 6월 말까지 40억여원을 투입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IS 임베디드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초광역사업으로 임베디드를 기반으로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동안 지역 임베디드 기업의 매출과 기술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여 왔다.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지식경제부의 지역혁신산업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영천시가 총 157억원을 투입하여 설립한 R&D기관으로 임베디드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첨단 지능형 자동차 관련 산업을 전문 육성하는 기관이다.
경북테크노파크 장래웅 원장은 "경북지역은 세계 최고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있는 구미와 자동차부품업체의 집적단지인 경주, 경산 등이 있어 임베디드 산업의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 앞으로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이 임베디드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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