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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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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12일 오후 3시 교내에서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과 상호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이동웅 경주 동국대 산학협력단장, 류석환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북 영천시와 경주시의 차량용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학·연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전략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지역혁신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회의·세미나 및 워크숍의 공동 개최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경주 동국대는 경주지역 차량부품소재 업체들의 임직원, 엔지니어 등을 위한 교육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동웅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경북도의 강점산업인 지능형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반 구축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에 대해 상호 협력·지원함으로써 차량 부품 산업의 성장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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